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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오카야마로 떠나는 특별한 일본여행(요정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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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로 떠나는 특별한 일본여행~^^ 두번째 이야기!!


오카야마에서 첫날밤을 보내고 맞이한 아침!!

호텔에서 맞이하는 아침에는 항상 창밖의 사진을 찍어줘야 제맛!!




 


석양같이지만 아침입니다 

 

간단히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촌스럽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여러번
맛있게 첩첩!!

 
맛있게!!


오늘의 일정!!! ㅋ 많다!! 온김에 많이 보고 가야지!!


이 코스는 오카야마시에서 북부쪽으로 이동하면서 갈 수 있는 코스이다.

 
혼한 일본의 풍경~ 날씨도 청명하고 좋다! 도착하기 이틀전에 눈이 왔다고 한다. 설경도 멋지다!

 

오카야마시에서 한시간 이상 이동하기에 잠시들른 휴게소!!
아기자기한 작은 휴게소이다. 간단한 기념품도 팔고 먹을 것도 판다. 
일본은 자판기 천국이라지만 아이스크림 자판기와 오니기리 자판기라니!!
굿굿!! 



첫번째 도착한 곳은 요정의숲 
 요정의 숲은 유리공예를 하는 곳이다.



산속에 있는 요정의 숲, 
산속에 있어서 요정의 숲 인가보다. 그냥 내 생각이다 ㅋ






다양한 유리공예가 있다. 그런데 여기는 평범한 유리공예는 아니다.
여기는 우라늄을 이용한 유리공예를 하는 곳이다, 
특이하지 않은가?? 유라늄 유리공예~
젊은 작가에서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유리공예를 한다. 
1층과 2층에는 전시장이 있고 다른 건물에는 유리공예를 체험하는 공간이 있다.



유라늄을 이용하는 유리공예는 19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베니스에도 우라늄을 이용한 유리공예를 한다고 한다.




오래요래 있는 설명문이 있지만...일어문맹으로서 하나도 모르겠음 ㅋ





우라늄 유리공예의 특징은 자외선을 비추면 색깔이 변한다는 것이다.








이게 원래 이런 색이 아니고 자외선을 비추면 나오는 색깔이다.
태양빛에도 신기한 빛을 내면서 





일본에서 만든 작품들에서부터 해외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오~ 이런 멋진 ㅋ
우라늄 유리공예라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까 우려를 했지만
인체에 무해하다고 설명해줬다.
안심안심

 


옆방에 가면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도 있다.
물론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으니 안심하고 체험 체험~



이분은 젊은 작가님, 멋진 여성이다!!




 
작가님과 함께 사진!!ㅋ

유리공예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은 오셔서 관람해도 좋을 듯하다.
입장료는 어른은 500엔, 중고생은 400엔, 초등생은 300엔이다.
유리공예 체험은 3,000엔이다.


오늘의 첫일정 끝!

오카야마, 요정의숲, 유리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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