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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Restaurant -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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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식당) 나는 맛있었다, 제주식 고기(?) '새벽숯불가든' 술이 잔득 취하는 바람에 대문밖에 못찍었다.사실 같이 먹는 사람들이 좀 불편한 사람들이어서 음식사진을 못찍은 것도 있다.여기는 합정역 근처에 있는 새벽숯불가든이다.숯? 숮?흠, 여기는 제주도에서 유명한 집이 합정에 분점을 낸 곳이라고 한다.젊은 사장님이 계시고 아침마다 제주도에서 고기를 받는 다고 한다.고기도 사장님이 구워주는데 엄청 맛있다!!여기 완전 좋음!! 다음에 또 갈 예정.나는 맛있었음. 가격 및 위치는...다음기회에한판에 600그람인데 오만원인가 6만원인가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합정 딜라이트 식당) 나는 맛있었따, 수제햄버거 '바비브로스' 아하 지나가는 길에 맛있게 생긴 햄버거 가게가 있어 들렀습니다.수제버거를 판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10분전에 밥을 먹었기에 단품으로 치즈버거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치즈버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빵도 따뜻하고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좀 아쉬운것은 뭐랄까...치즈버거의 그 치~지~한 느낌을 점더 원했는데그렇지는 않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크기는 좀 작은데 신선하고 맛있다고 느꼈습니다.가격은 이렇게, ㅋ더블치즈버거를 먹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지만 가격의 압박이 ㅋ합정 딜라이트스퀘어의 맛있었던 수제햄버거 바비브로스였습니다.
홍대 식당) 나는 맛있었다, 퓨전치킨 '치킨앤카레군' 한국에 오는 외국인 친구에게 치킨을 맛보여주기 위해 찾은 홍대의 치키앤카레군평범한 치킨이 아닌 카레와 함께 나오는 퓨전치킨입니다.구글 평가에서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했지만 저는 괜찮았습니다.메뉴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는데 기본메뉴가 괜찮았습니다.저는 기본 메뉴하고 뭘 하나더 시켰는데 잘 기억이 ㅜ 크림소스가 맛있어서 많이 리필해 먹었는데 괜찮았던 치킨 집이었습니다.조금 특별한 치킨을 원한다면 한번 가볼만한 그런곳이라 생각합니다.
망원동 식당) 나는 맛있어 자주간다, 제주식 고기국수 '오라방' 여기는 처음 오는 망원동의 제주도식 고기국수집, 오라방입니다.금요일에만 문을 연다는 말이있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제가 아는 사람은 금요일에만 가는 것 같았습니다.여러가지 국수를 팝니다. 저는 비빔국수를 먹었는데제 생각에는 양념이 진합니다. 그래서 좀 짜고 퍽퍽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맛이 없지는 않지만 저는 약간 부드럽게 먹는 걸 좋아해서 개취입니다.고기는 제주도 돔베고기 처럼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함께 간 사람은 고기국수를 먹었는데 담백하고 맛이 좋다고 하네요다음에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몸국도 파네요 ㅎ나름 괜찮은 집입니다. 망원동에서 맛보는 제주도식 고기국수집입니다.
오사카 신세카이 식당) 나는 맛있었지만 멀어 못간다, 쿠치카츠가 맛있는 '쿠치카츠 다루마 신세카이 총본점' 예전에 오사카에 왔을 때 신세카이에서 구치카츠를 못먹은게 한이되서 가본 쿠치카츠 다루마 신세카이 총 본점입니다.술이 취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흠흠 좋았습니다.홍대에도 있는 쿠치카츠 다루마, 그런데 한국에서 안 가봤습니다만 여기는 저렴하게 술한잔하면서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같습니다.도톤보리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약간 구도심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정이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츠텐카쿠라는 탑도 있어서 주유패스가 있으면 구경할수 있습니다. 없어도 돈내면 가능합니다.여튼 여기는 좀 좁고 바닥도 좀 미끌미끌하지만 한국사람도 많이 없고 좋습니다.제가 갔을때는 저희만 한국사람이었는데 또 모르겠네요. 블로그들에 많이 올라 있어서저는 숙소가 이 근처여서 거의 마감시간까지 있었습니다. . 저 까만 소..
오카야마 식당) 나는 맛있었지만 멀어 못간다, 호르몬 우동이 맛있는 '카몬s' 2017년 12월에 방문한 오카야마, 2번째 방문입니다.오카야마는 작은 도시입니다. 예전에 나혼자산다에 김동완씨가 방문한 구라시키가 있는 도시이지요.오카야마는 구라시키 뿐만 아니라 시골빵집에서 자본을 굽다로 유명한 가츠야마 지역도 있습니다.가츠야마 보존지구도 일본 전통가옥이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다시 본론으로 들어오면여기는 오카야마역에서 걸어서 5분정고 걸리는 식당입니다.트립어드바이저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어서 왔는데 만족합니다.호르몬 우동도 맛있고 오코노미야키도 좋습니다.직원 분 아주머니가 영어를 잘 하셔서 영어로 소통해도됩니다.메뉴판이 한글로 되어 있어서 주문하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명란소세지도 파는데 독특하고 괜찮습니다.저렴한 술안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4박 5..
망원동 식당) 나는 맛있어 자주간다, 소바가 맛있는 '소바식당' 나는 맛있어서 가끔가는 소바식당,망원동에 작은 소바식당이 있다. 가게 이름도 소바식당이고 안에서는 소바를 판다. 당연하겠지.소바는 매우 맛있다. 에비소바(?)도 먹었는데 새우도 괜찮았다. 국물도 괜찮았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다.가게는 매우 좁아서 사람들은 늘 줄 서 있다. 가게가 좁아서 안에서 기다릴 수 없어 사람이 나올때 까지 밖에서 기다려야 한다.요즘처럼 폭염에는 일찍 가서 기다리지 말고 얼른 먹는게 좋다.맛은 굿굿, 기다림은 노노인 집이다.
망원동 식당) 나는 맛있어 자주간다, 직화덮밥 식당 '백양' 블로그를 하다보면 그냥 내가 가본 식당인데 맛있었던 곳도 있그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보통은 괜찮은 곳은 인터넷에 올리는데 이걸 맛집으로 해야할지 애매해서 그냥 나는 맛있었다 정도로 하려 한다. 원래는 양꼬치집인거 같은데 양꼬치 먹으러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점심에 제육직화덮밥을 먹으러 자주가는 집이다. 맛도 좋고 플레이팅도 깔끔하다.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기다린적은 없다. 간단히 식사하고 가기 좋을 듯하다.. 좌측 상단에 보이는 은색박스가 양꼬치 굽는 화로(?) 같은건데 양꼬치를 저렇게 먹으면 깔끔하고 좋을 것 같다.식당 전체가 바(bar) 스타일이어서 2~3인이 와서 깔끔하게 먹기 좋은 덮밥집 겸 양꼬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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