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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오카야마로 떠나는 특별한 일본여행(야마다 벌꿀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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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두번째 날, 두번째 간 곳은 야마다 벌꿀농장!!




아먀다 양봉장, Yamada bee's farm


일본의 야마다라는 벌꿀을 이용해서 화장품, 벌꿀 등을 만드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농장이다.

입구에는 귀여운 간판이 이렇게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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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양봉장에는 총 7가지의 딸기종자가 있고 지금은 2가지 종류의 딸기를 먹어볼 수 있다.

오이C베리딸기와 빨간볼딸기를 먹어볼 수 있다.

빨간볼 딸기는 먹다가 볼이 빨개지고 떨어져도 모를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요~ 벌들이 하우스 안에서 수분을 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한다.


잘생기고 뭔가 스웩있는 설명사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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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오래 설명을 다 듣고 나면 딸기를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다,


요래요래 돌아다니면서 딸기 따먹기!!

개인적으로는 오이시딸기가 좀더 식감도 좋고 맛있었다.

 



그리고 하우스 옆에가면 상점이 있다.

다양한 꿀로 만든 물품들이 있다.

나는 밀랍으로 만든 벌집모양으로 양초 만들기를 했다!!


 

얼굴은 19금이므로 가리고!!

돌돌돌 말리면 양초 완성!!!ㅋㅋㅋ

그을음도 안생기고 좋다고 한다~ㅎ


양초만들기 하고 상점 구경~귀여운 아이템들이 많다.


야마다 농장은 야마다씨가 아픈손녀딸을 위해 벌꿀을 이용한 약(?)을 만들면서 시작됬다고 한다.

여기는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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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먀다 농장에서 나와서 5분정도 차를 타고 가면 야마다Bee에서 운영하는 상품샵이 있다.



벌꿀과 관련한 다양한 상품들을 팔고 있다. 한국에서 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

아카시아벌꿀을 간단히 시식해봤다~

오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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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빵이다. 도라야키라고 하는데 도라에몽이 항상 찾는다고 한다. 아주 어릴적에 도라에몽을 보고 최근에는 안봐서 기억에 없지만 그렇다고 한다.

옆에 쿠키들도 팔고 있고~

시식도 할 수 있어서 주로 시식으로 먹었다.

저 쿠키가 정말 맛있다.

과자를 먹으면서 맛있다고 생각한 것이 별로 없는데

요그는 괜찮아서 한개 GET!!



벌꿀이 들어간 다양한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다.

젤라또 같은 아이스크림이고 달달하니 좋다~



이건뭐지...세일하고 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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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mada bee farm

야마다 벌 농장은 일본의 나데시코리그의 한팀을 후원했는데 그팀이 우승했다고 한다. 2011년이다. 

나데시코리그는 일본의 여자축구 리그이고 별칭이라고 한다. 기동전함 나데시코가 생각이 났는데 나데시코는 패랭이꽃이라는 일본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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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농장, 야마다벌꿀농장

아이들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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