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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오카야마로 떠나는 특별한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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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오카야마로 떠나는 특별한 일본여행~^^열 두번째 이야기!!(타고횬케슈주죠)


안녕하세요. 열 두번째 오카야마 이야기입니다. 이번 방문 장소는 타고횬케슈주죠(多胡本家酒造場)입니다. 카모이츠하 양조장은 300년전부터 술을만들었다고 합니다. 벌써 10대째 전통 사케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어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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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횬케슈주죠

多胡本家酒造場(Tago honkeshuzōjō)
이곳은 츠야마시의 남쪽에 있습니다. 도로 이름이 이나바 도로가 있네요. 역시 츠야마는 비즈의 도시인가 봅니다. 이곳은 시골의 한적한 작은 강가의 옆에 있습니다. 사케, 소주, 맥주 등 다양한 주종을 만들고 있습니다. 강근처에 있어서 쌀과 목재 등을 이동시키면서 무역, 선착장 등으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資)多胡本家酒造場
69 Nara, Tsuyama, Okayama Prefecture 708-111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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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맥주는 20년전부터 만들었다고 합니다. 3일차 마지막 날 먹은 우주라벨의 바이젠 맥주가 이곳에서 만든 맥주입니다. 

일본의 전통 의상같은 것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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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상품을 팔기도 하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술을 살 수도 있고 양조장 견학도 할 수 있다. 물론 간단한 시음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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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견학을 하면서 공장 곳곳을 볼 수 있습니다.







양조장 견학을 하면서 공장 곳곳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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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통을 볼 수도 있고 간단히 시음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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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견학을 하면서 공장 곳곳을 볼 수 있습니다.

양조장 견학을 하면서 공장 곳곳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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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모들을 보고 어떻게 술이 되는지도 설명을 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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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맥주를 먹어 보지 못한 것이 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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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뒷편의 선착장과 석탑은 지방문화제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술들을 팔고 있습니다. 사케, 소주, 맥주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숭아 소주를 샀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선물을 하기도 괜찮았습니다. 여기서 인기가 많은 상품은 유자맛소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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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國酒)라고 많이 쓰여 있는데 과거부터 일본의 높은 사람들이 국주라는 칭호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국주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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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체험은 츠야마시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아래에 주조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츠야마시 홈페이지가 안나오네요..이거참..조금 부족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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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를 넘어서 주왕(酒王)의 칭호를 받은 양조장! 주왕주왕!
10대째를 이어온 주조 장인

장인과 한 컷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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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홈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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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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