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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오카야마로 떠나는 특별한 일본여행 열다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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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오카야마로 떠나는 특별한 일본여행~^^열 다섯번째 이야기!!(공항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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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 다섯번째 오카야마 이야기입니다. 이번 것은 별거 없는 공항가는 길입니다.


오카야마공항

(Okayama kūkō)

드디어 마지막날 오카야마 공항으로 출발입니다. 그래도 가기전에 밥은 먹고 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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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조식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고 싶다면 저녁에 술을 조금만 드세요.
오카야마 공항으로 30분정도 이동했습니다. 아침에 뉴스에서 서일본에 눈이 많이 내려서 공항이 마비되고 난리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한국방송 아니고 일본방송이였습니다^^;
오카야마는 지리적으로 지진도 적고 태풍도 적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노후에 오카야마는 살기 좋은 곳으로 선호된다고 하네요. 서일본이 눈으로 난리였는데 여기는 눈 조금 오다가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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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공항 바깥쪽 면세점입니다.
바깥쪽 면세점에서 일하시는 분 중에 한분은 한국분이십니다. 고향사람이어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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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ANA도 보이고 우리가 타고 갈 대한항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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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클래스 바로 뒷자리 입니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맨 앞자리이지요. 편하고 좋습니다. 빨리타고 빨리 내리고 너무 좋아요.

오카야마 - 인천 행 대항한공 기내식입니다. 과자와 물 그리고 과자 아래에 삼각김밥이 숨겨져 있습니다. 삼각김밥은 일본 삼각김밥의 맛이었습니다. 아침 비행기니까 간단히 먹고 가고 좋았습니다. 과자는 맛있었습니다. 맥주를 부르는 맛이었는데 아침이라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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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돌아오는 날 한국은 엄청 춥더군요.세상에 바다가 얼어 있었습니다.
4박 5일간 즐거운 오카야마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즐겁게 재미있고 볼것이 많은 오카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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