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남부 카페)바다 앞 분위기 있는 카페, 하바베노차야

작년 12월 오키나와에 있는 지인을 보러 갔을 때 방문한 카페입니다.

이 친구는 차탄쵸 근처에 사는데 좋은 카페가 있다면 소개시켜주겠다고 데려간 곳입니다.

하바베노차야라는 카페입니다.

남부의 끝 쪽에 위치하고 있어 오키나와 남부지역에서 여행중이시라면 가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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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만조시간을 잘 체크하고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보통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저는 몰랐는데 여행가이드 책에도 나오고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창가자리가 나와서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많이 기다리신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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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사진처럼 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앉기에는 불편합니다.

밖에 테라스 석도 있기는 합니다만 분위기는 안쪽이 더 좋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한잔하고 지인과 간단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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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보통입니다. 

하바네노차야 근처에는 다양한 찻집과 정원이 있습니다. 이곳말고도 많은 곳이 있으니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보지는 못했는데

사치바루의 정원이라고 안내 책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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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까 말한 야외석입니다. 저녁에 햇볕이 없을 때 가셔야 합니다. 

오키나와의 여름은 더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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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오키나와의 카페 하바베노차야였습니다.

주차장은 근처에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