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지인 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부모님, 그러니까 오키나와 분이 소개시켜준 오키나와 중부의 식당인 로기 입니다.
여기는 마을 속에 있어서 네비를 잘 찾아서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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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한국사람은 없고 전부 일본인들이었습니다.
한국분들이 잘 모르시거나 혹은 제가 그런날 갔나봅니다
네이버에도 별로 사람이 없네요.
그렇다면 남들이 가지 않은 곳을 찾고 있는 현지 느낌 물씬 나는 카페인 이곳을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좀 분위기가 있습니다.
음 뭔가 현지스럽기도 하기
약간 시크하면서도 잘 꾸면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전에 오카야마 여행때 소개 드렸던 테루테루보아(?)
비가 오지 않기를 기원하는 그런 일본 사람들이 창가에 걸어두는 장식품입니다.
음식은 정갈하고 맛있는 가정식을 팝니다.
이게 정통 가정식은 아닐것도 같은데
전통적인 일본식도, 오키나와식도 아닌 약간은 퓨전한 느낌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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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디저트도 먹었습니다.
이게 무슨....아이스크림인가...잘기억어 안나네요.
시간이 오래되서
역시 블로그는 그때그때 바로바로 했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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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커피도 맛있습니다.
음식 맛도 깔끔하고 맛있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키나와에서 먹은 음식중에 베스트에 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맨날 오키나와 소바, 스시 이런거만 드시지 말고
오키나와 가정식이 맛있는 로기도 한번 들러보세요~ㅎ
이상으로 오키나와 중부에 위치한 맛있는 식당, 로기의 후기였습니다.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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