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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오키나와여행 3일차 - 남자 3인의 나름 꽃보다 청춘 마지막편(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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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오키나와여행 3일차 - 남자 3인의 나름 꽃보다 청춘 마지막편(2016.01.11)

2016.05.10. 12:10

무려 4개월전 여행이야기를 이제야 마무리 ㅠ
다음에 하지라는 잠깐의 귀찮음이 4개월을 넘기다니 ㅠ
.


여튼 우리는 마지막 숙소인

세븐빌리지 모토부에 도착하였다!!



타다미방으로 이루어진 일본 전통 가정형 숙소, Seven village Motobu , 5020-2, Sakimotobu, Motobu, JP, 905-0225

SEVEN・VILLAGE・Motobu
5020-2 Sakimotobu, Motobu
상세보기

타다미 방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왔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방이 하나다!! 10만원 정도 남자 세명이서 자기에는 충분한 숙소였다.
우리가 갔을때는 살짝 추운감이 있었다.
도착하면 소년명수를 닮은 친절한 아저씨가 안내해주신다!!



.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30분인가 오면 있는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숙소이다.
근처에 술이랑 안주를 사러 나왔다.
괜찮은 집이 있나 알아보고 있다가 아무집이나 들어갔다.
친구들끼리 놀러온 한국 아저씨들을 만나서 길안내도 해줬다 ㅋ

근처에 다이소와 큰 마트가 있다.
오키나와에서는 다이소를 거의 본적이 잆는데
오키나와 북부에 있다.
츄라우미 수족관 가늘길 혹은 모토부 세븐빌리지 옆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숙소 바로 조금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물건 구입도 쉽다,




.



남자라면 역시 술이지!!

술술술!!

아까 가게에서 초밥과 가라아게를 사왔는데 가라아게는 별로 였고 초밥은 쏘쏘였다.
하하하하





.





술술술~
새로운 술술술~

일본 술 테마 여행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





전난부터 계속 비가와서 아침까지 비가왔다.
비가오지 않았다면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면 맥주한잔 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오키나와 안녕~
다음에 또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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