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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민주화 이끈 김영삼 前대통령, 北민주화에도 노고 南민주화 이끈 김영삼 前대통령, 北민주화에도 노고 金 前대통령, 북한민주화위원회 명예위원장 활동…“황장엽, 北 세습독재 질타한 애국자” 김가영 기자 | 2015-11-22 15:02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前) 대통령은 한국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한평생 살아온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된다. 또한 고(故) 황장엽 북한 노동당 전(前) 비서가 망명한 1997년 이후에는 황 비서와 함께 북한인권 실현 등 북한 민주화를 위해서도 노고(勞苦)했다는 것이 탈북자들의 평가다. 김 전(前) 대통령은 재임 시절 망명한 황 비서와 대통령 퇴임 이후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북한 문제 해결에 일조했다. 황 전 비서는 1997년 중국 베이징 한국총영사관에 망명을 신청하자 김 전 대통령이 외교적인 총력을 기울려 한국에 본인을 입..
“北보안원, 북한돈·달러 환차익으로 막대한 돈 벌어” “北보안원, 북한돈·달러 환차익으로 막대한 돈 벌어”소식통 “환율 싼 지역서 환전하고 환율 비싼 지역선 환전해주며 돈 벌어” 최송민 기자 | 2015-11-24 17:13 북한 인민보안부 소속의 평양 승차(철도) 보안서 간부들이 북한 지역 환율차를 이용해 막대한 돈을 벌어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전 지역의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환율이 싼 지역에서 환전해 비싼 지역에 환전한 돈을 돈주들과 환전꾼에게 전달해 주고 돈을 챙기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북중 국경지역에 체류중인 평양 소식통은 23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평양 승차보안서 책임간부들은 외화벌이를 목적으로 벌써 수년째 계획적인 불법 활동을 해 왔다”면서 “보안서장과 정치부장 등 책임간부들은 2인 1조로 구성된 전문적인 ‘환전팀’을 ..
南北이산가족, 60년 만에 상봉…3일간 12시간 만남 南北이산가족, 60년 만에 상봉…3일간 12시간 만남 20차 상봉행사, 20일 1년 8개월 만에 열려…南상봉단 속초 집결 김혜진 인턴기자(한림대 사회학과 3년) | 2015-10-19 10:50 제20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남측 상봉단이 강원도 속초에 모여 60여년을 기다려온 12시간의 상봉을 준비한다. 19일 통일부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1회차 상봉에 참여할 남측 상봉단 391명은 이날 오후 2시 숙소인 속초 한화리조트에 집결해, 이산가족 등록과 방북교육 등의 상봉절차를 밟는다. 상봉단 규모는 당초 394명이었으나 3명이 건강문제로 불참해 391명으로 줄었다. 이번 1회차 상봉단 규모는 이산가족 393명을 비롯해 지원인원 114명, 취재진 29명 등 총 ..
韓美 “북핵, 최고 시급한 과제”…北공동성명 첫 채택 한미정상회담서 북핵문제 해결 공조 재확인…“북핵활동 엄격히 감시할 것” 韓美 “북핵, 최고 시급한 과제”…北공동성명 첫 채택한미정상회담서 북핵문제 해결 공조 재확인…“북핵활동 엄격히 감시할 것”김성환 기자 | 2015-10-17 15:59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진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 또는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유엔 안보리의 추가적인 조치 등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북핵 문제를 ‘최고의 시급성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다루기로 합의했다.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네 번째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전반적인 대북정책만을 처음으로 다룬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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