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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 cadres summoned to Pyongyang for investigation MSS cadres summoned to Pyongyang for investigation2017-03-29 14:51 | Choi Song Min | Read in KoreanZoom in North Korea's Organization and Guidance Department has been reportedly summoning high-ranking Ministry of State Security cadres from each province to Pyongyang for interrogation following the purge of Kim Won Hong, the former head of the surveillance organ, which is currently under fire for..
北, 최순실 사태 南해킹 공격에 악용…“코드명 ‘말대가리’” 北, 최순실 사태 南해킹 공격에 악용…“코드명 ‘말대가리’”보안업체 전문가 “3일 오전부터 崔사건 담은 내용에 악성코드 심어 유포” 김성환 기자 | 2016-11-03 18:18 ▲ 데일리NK가 3일 입수한 악성코드가 담긴 한글 파일. 보안업체 전문가에 따르면 이 한글 파일은 이날 오전 11시 13분에 만들어졌고, (1)일단 감염되면 북한 해커의 지령을 받는 특정 서버에 연결돼 감염 사실을 통보하고 (2)이를 인지한 해커가 각 감염된 PC들에 추가 파일을 개별적으로 송부 (3)이후 보내진 파일에 따라 특별한 동작을 하도록 설계됐다. /사진=데일리nk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 사건과 관련 국가적 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한 해커가 관련 악성코드가 담긴 피싱메일을 유포해 해킹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것..
北추정 해커, ‘경찰청 홍보팀’ 사칭 악성코드 담긴 이메일 유포 北추정 해커, ‘경찰청 홍보팀’ 사칭 악성코드 담긴 이메일 유포27일 오전 ‘해킹 피해 예방수칙’ 이메일 집중 유포…경찰, 수사 착수 김성환 기자 | 2017-03-28 11:19 ‘경찰청 홍보팀’을 사칭한 해커가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유포한 정황이 파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해커가 사용한 방법이 그대로 사용됐다는 점에서 북한이 ‘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경찰청 홍보팀’을 사칭하는 수법까지 강구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데일리NK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 ‘해킹 피해 예방수칙’이란 제목의 이메일이 유포됐다. 탈북민·북한인권단체 관계자 등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스피어피싱(Spear Phishing)’으로, 공격 대상의 이메일 ..
지난해 한국 입국 탈북민 1417명…김정은 집권 후 첫 증가 지난해 한국 입국 탈북민 1417명…김정은 집권 후 첫 증가 전년 대비 약 11% 증가…김정은 공포정치, 대북제재 여파 김성환 기자 | 2017-01-03 11:12> 지난해 한국으로 온 탈북민이 1400명을 넘어섰다. 통일부 관계자는 3일 데일리NK에 “통일부가 집계한 2016년 한국행 탈북민은 총 1417명으로, 전년 대비 11%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1년 김정은이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탈북민 숫자가 증가한 것이다. 지난 2009년 2914명까지 늘었던 탈북민은 북한 당국이 국경 통제 및 탈북 처벌을 강화하면서 2011년 2706명, 2012년 1502명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2013년에도 1514명, 2014년 1397명, 2015년 1276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
“정부로펌 서버 장악 北해커, 신년사관련 악성코드 유포” “정부로펌 서버 장악 北해커, 신년사관련 악성코드 유포”보안업체 전문가 “‘2017년 북한 신년사 분석자료’ 한글파일에 악성코드 담아 유포” 김성환 기자 | 2017-01-02 18:24 2017년 김정은 신년사(1일 발표)를 두고 정부 기관 및 국내외 북한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북한 해커가 악성코드가 담긴 맞춤형 메일을 유포해 해킹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북한 해커는 국가관련 소송을 맡고 있는 ‘정부법무공단’의 서버를 장악, 해킹 공격명령을 내리는 ‘명령제어서버’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데일리NK가 2일 이메일에 첨부된 ‘2017년 북한 신년사 분석자료’란 제목의 한글파일을 분석한 결과, 해커는 ‘김정은 신년사’를 해킹공격을 위한 소재로 삼았다. 김정은이 이번 ..
김정은 신년사, 세상 변화 못 읽고 체제선전만 몰두” 김정은 신년사, 세상 변화 못 읽고 체제선전만 몰두”탈북민 “허울뿐인 내용에 가치 지속 하락…주민 비판의식은 상승 中” 김가영 기자 | 2016-12-30 10:11 편집자주 // 편집자주 글내용북한의 2017년 신년사 발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북한에서 신년사는 1년간 당(黨)·군(軍)·정(政)이 추진해야 할 정책 노선과 방향을 제시하는 주요 지침이다. 김정은이 직접 ‘무엇을 하겠다’는 다짐은 없고 경제·사상·군사·과학기술·대외관계 등 부문별로 달성해야 할 과업만 제시하는 셈이다. 김정은 입장에서는 신년사 앞 부문을 주로 전년도 성과와 치적을 추켜세우는 데 할애한다는 점에서 체제 선전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물론 이후에는 ‘최고지도자의 방침’에 따라 신년사에서 제시한 국정목표와는 전혀 다른 방..
북한 외부정보 유입이 한반도 통일의 시작이다 북한 외부정보 유입이 한반도 통일의 시작이다[이광백 칼럼] 北주민 위한 알권리 증진 방안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이광백 국민통일방송 상임대표 | 2016-12-28 09:48 27일, 태영호 전 주(駐) 영국 북한대사관 공사가 기자간담회에 등장했다. 그는 북한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면 북한 체제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주민의 인권을 증진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실현하는 첫걸음은 북한외부정보 유입에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그는 기자회견문에서 “지금 김정은 체제는 겉으로는 견고한 것처럼 보이나 내부는 썩고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낮에는 김정은 만세를 외치지만 저녁에는 이불 쓰고 한국 영화를 보는 게 현실이다”고 지적하고, “북한은 수령에 대한 신격화를 통해 유지되고 있는 사회”이기 때..
“태영호에 ‘대담한 결단’ 입장 北간부, 돌연 ‘도망자’ 말바꿔” “태영호에 ‘대담한 결단’ 입장 北간부, 돌연 ‘도망자’ 말바꿔” 소식통 “갑자기 간부들 사이서 비난 목소리 확산 추세…중앙당 지시 정황” 강미진 기자 | 2016-12-27 10:02 북한 당국이 최근 한국에 망명한 태영호 전 주(駐)영국 북한대사관 공사에 대한 비난 여론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 전 공사가 외부에서 김정은 체제를 선전해오던 고위층이라는 점에서 ‘선전맨도 탈출’이라는 파장 확산을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평양 소식통은 26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최근 태영호에 대한 비난이 간부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일부 간부들은 ‘골프 등 부화방탕한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돈을 외화자금에서 충당했다’ ‘배은망덕의 전형’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고 전했다.소식통은 “지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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