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News_IT (132) 썸네일형 리스트형 “What’s your marriage score? Find out for free!” . “What’s your marriage score? Find out for free!” Hyung Jik (pseudonym) is a 38-year-old defector from North Korea. On his smartphone one day, he decided to search for the keywords 'free' and 'marriage,' and landed on a website offering to inform users of their "marriage score." After staring at the website’s picture of a well-matched couple for a while, Hyung Jik clicked the button. He proceed.. 미중 정상, 북핵 담판 돌입…트럼프 “中 비협조시 독자 행동” 미중 정상, 북핵 담판 돌입…트럼프 “中 비협조시 독자 행동” 시진핑에 ‘스테이크 만찬’ 대접하며 환대…“매우 위대한 관계 구축할 것” 입력 2017-04-07 10:41 | 김가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세기의 만남이 6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 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막을 올렸다. 북핵,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무역 등 묵직한 의제들을 다루기에 앞서 양국 정상은 ‘스테이크 만찬’을 하는 것으로 역사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예정됐던 만찬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마라라고 리조트에 도착한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를 직접 마중했다. 양국 정상은 만찬장 앞서 악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공식 수행원.. “北, 화학무기 실체 감추는 게 능사 아니다” “北, 화학무기 실체 감추는 게 능사 아니다” 입력 2017-04-06 16:43 | 국민통일방송 . 지난달 말에 새로 취임한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 리용호 외무상에게 ‘화학무기금지협약’에 가입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이 서한에는 화학무기 사용 위협이 실제 존재하고 있고, 모든 화학무기 사용은 규탄 받아야 하며, 관련자들은 처벌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지금까지 북한 당국은 단 한 개의 화학무기도 없다고 부인해 왔습니다. 지난 2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4차 유엔인권이사회 및 군축회의 때, 주용철 북한대표를 내세워 ‘북한은 화학무기를 생산하거나, 비축하거나,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말레이시아 국제공항에서 북한 사람 8명이 연루된 김정남 암살에 독극물 .. 산산조각난 ‘김일성 신격화’…“장마당이 우리 수령님” 산산조각난 ‘김일성 신격화’…“장마당이 우리 수령님” 외부정보·시장화 주민의식 일깨워…소식통 “대량 아사시기 도래에 김일성도 책임” 입력 2017-04-06 16:11 | 강미진 기자 . 오는 15일은 김일성 생일 105주년이다. 사실 이날은 김정은 입장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정치적으로는 할아버지인 김일성 향수를 이용한 ‘이미지 메이킹’의 좋은 계기다. 또한 시기상으로는 이른바 정주년(5, 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다. 대대적 행사를 통해 백두혈통 계승 정당성 강조와 주민 결속을 도모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북한 당국의 대대적인 우상화에도 주민들은 정작 ‘김일성 향수’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핵심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층은 김일성을 상징하는 ‘사회주의’보다 시장을.. 美하원, 北테러지원국 재지정 법안·ICBM 규탄 결의안 통과 美하원, 北테러지원국 재지정 법안·ICBM 규탄 결의안 통과 ‘신속 처리 안건’으로 지정 압도적인 찬성표로 가결…외교부 “미중정상회담 앞두고 분명한 메시지 주목” 입력 2017-04-04 10:59 | 배민권 인턴기자 크게 미국 하원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법안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신속하고 압도적으로 3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테드 포 공화당 의원이 주도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법안’(H.R.479)과 조 윌슨 공화당 의원이 발의한 ‘북한 ICBM 규탄 결의안’(H.RES.92)을 압도적인 찬성표로 가결했다. 테러지원국 재지정 법안은 찬성 398표, 반대 3표였고, ICBM 규탄 결의안은 찬성 394표, 반대 1표였다. 하원은 특.. “北청년층, 기업소 출근 강요에 ‘지금 누가 직장 나가냐’ 반발” 소식통 “처 “北청년층, 기업소 출근 강요에 ‘지금 누가 직장 나가냐’ 반발” 소식통 “처벌 으름장에도 아랑곳 안해…직장 다니는 사람 바보 취급” 입력 2017-04-04 12:20 | 김채환 기자 크게 북한 당국이 무직자들에 대한 단속과 함께 직장에 나갈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지금 누가 기업소에서 일을 하나”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무런 대가가 지급되지 않은 직장보다 생계자금을 벌 수 있는 ‘시장’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으로, 국가의 혜택을 거의 받지 않고 장마당을 통해 자력갱생한 ‘장마당 세대’에서는 직장에 나가 일하는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경향도 나오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양강도 소식통은 3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삼수군 비사회주의 그루빠(단속원)들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Residents forced to support Samjiyon development Residents forced to support Samjiyon development 2017-04-03 09:27 | Kang Mi Jin The North Korean authorities are reportedly pressuring residents to pay for food and safety equipment for construction workers in Samjiyon County, Ryanggang Province, prompting complaints among residents across the country. Although the contributions are supposedly voluntary, in reality, everyone is compelled to prov.. "北평양에도 ‘김정남 피살’ 소문…아이들까지 ‘말레이 말레이’” "北평양에도 ‘김정남 피살’ 소문…아이들까지 ‘말레이 말레이’” 소식통 “해외 대표부와 시장, 소문확산 근원지…외교 간부(대사) 추방 소문까지 퍼져” 김가영 기자 | 2017-03-09 10:23 북한 김정남 피살 사건에 관한 소문이 북중 국경지역을 넘어 평양을 비롯한 내륙 지방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당국이 소문 차단을 위해 국경지역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고 나섰지만, 삽시간에 퍼지는 입소문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던 셈이다.특히 김정남 사망 사실과 함께 강철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의 추방 소식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소식통은 9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조(북한)중 국경지역에서는 화교(華僑)들이나 무역업자들이 (김정남 피살) 소문을 퍼뜨렸다면, 평양에는 해외에 나갔다가..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