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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고종의 길’ 최대한 역사적 근거 찾아 복원 문화재청은 “‘고종의 길’은 최대한 역사적 근거를 찾아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11월 30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문화재청 설명자료 전문. 11월 30일 조선일보의 「高宗도 모를 ‘고종의 길’」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① ‘고종의 길’은 최대한 역사적 근거를 찾아 복원하였습니다. ㅇ 2011년 미국과 토지교환을 통해 덕수궁 선원전 부지가 우리나라 소유가 되었으며, 당시 존재하던 노후된 기존 담장(사진1 파란선)은 철거 후 다시 쌓고, 다시 설정된 토지 경계에 담장을 새로 설치(사진1 빨간선)하여 ‘고종의 길’이 완성되었습니다. ㅇ 담장 부지의 선형은 옛 사진과 지도 등 고증자료를 검토하고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1896년 측량 결과를 토대로..
11월 30일 통일부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11월 30일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장차관 주요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은 오늘 오전 8시에 도라산역에서 남북철도 현지 공동조사 관련 환송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차관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하나원 마음건강센터 개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는 2018년 11월 30일에 마음건강센터를 개소합니다. 센터는 하나원 교육훈련과 2층에 자리 잡을 예정입니다. 센터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1명, 심리상담사 4명, 신규 채용될 간호사 1명이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는 마음관리를 돕는 집중된 공간으로서 서로 분리되어 있던 진료실, 상담실을 하나로 모아서 만든 것입니다. 접근성과 전문성을 강조한 ..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정례브리핑 대변인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 두 가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건영 상황실장 사칭 메일 건과 민정 특감반 두 건입니다. 일단 한국일보에 난 내용 대체적으로 다 맞고요. 조금 내용을 더 보완해서 말씀을 드리면 청와대의 공식메일이 아니고 개인메일이라고 하는 점, 우리 국내에서 흔히 쓰는 국내 계정입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에 윤건영 실장이 청와대 내의 전산정보 책임자에게 바로 신고하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전산정보 쪽에서는 일단 윤 실장의 이메일에 대해서 보안을 강화를 하고 자체적으로 이 IP에 대한, 이메일에 대한 분석 및 추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계정 회사라고 해야겠죠, 국내 계정 회사에 또 통보를 하면서 IP 추적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 본 결과..
문재인 대통령 아르헨티나 동포간담회 관련 서면브리핑 오현창 의류도매업 ‘피피’ 대표는 동포 1.5세대로 “아르헨티나 한인 동포의 80% 이상이 아르헨티나의 동대문이라 불리는 아베쟈네다 지역에서 의류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한국 정부가 아르헨티나 현지에 섬유패션대학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는 섬유, 의류산업을 더욱 고부가가치화 해 경쟁력을 높여야할 것이다”며 “섬유패션대학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양상모 재아한인농업인협회 회장은 야따마우까 농장 관리자로 양봉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야따마우까 농장은 우리 정부가 1978년 농업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구입했으나 아직까지 활용 방안이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양 회장은 “한인 동포들이 농장에 대해 가지고 있는 관심을 감안해 최..
청와대 아르헨티나 동포간담회 관련 서면브리핑 오현창 의류도매업 ‘피피’ 대표는 동포 1.5세대로 “아르헨티나 한인 동포의 80% 이상이 아르헨티나의 동대문이라 불리는 아베쟈네다 지역에서 의류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한국 정부가 아르헨티나 현지에 섬유패션대학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는 섬유, 의류산업을 더욱 고부가가치화 해 경쟁력을 높여야할 것이다”며 “섬유패션대학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양상모 재아한인농업인협회 회장은 야따마우까 농장 관리자로 양봉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야따마우까 농장은 우리 정부가 1978년 농업이민 정책의 일환으로 구입했으나 아직까지 활용 방안이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양 회장은 “한인 동포들이 농장에 대해 가지고 있는 관심을 감안해 최..
2018년 10월 산업활동동향 2018년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요약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증가로 전환되었습니다. 소매판매도 승용차와 의복 등의 판매가 늘어 증가로 전환되었습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투자가 늘어 2개월 연속 증가하였고요. 반면에 건설기성은 건축과 토목공사 실적이 모두 줄면서 3개월 연속 감소하였습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모두 전월에 비해 하락하였습니다. 이어서 부문별로 살펴보면요. 먼저 생산 부문입니다. 전산업생산은 건설업은 감소하였지만 광공업과 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0.4%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전월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광공업과 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늘어 6.7% 증가하였습니다. 3쪽 광공업..
국립과천과학관, 돔·극장 영화 감상 ‘천체투영관 대축제’ 돔 영화와 극장 영화를 함께 감상하는 ‘천체투영관 대축제’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투영관은 지름 25m 반구 형태의 돔 스크린을 갖춘 영상 관람 시설로, 최근 국내 최고 8K급 해상도의 디지털 투영기로 교체한바 있다. 이번 축제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주말마다 개최한다. 이미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외에도 지구, 우주, 음악, 마술 등을 주제로 최근 국내외에서 제작한 작품 등 총 14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돔 영화 상영에 앞서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가 작품 또는 영화 속 과학이야기를 설명하는 영상도 상영한다. 상영하는 극장 영화로는 스타워즈, 아이언맨, 라이온킹 등 전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영화들로, 곡면으로 된 천체투영관 돔 스크린으로 ..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정례브리핑 대변인 :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내용 두 가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건영 상황실장 사칭 메일 건과 민정 특감반 두 건입니다. 일단 한국일보에 난 내용 대체적으로 다 맞고요. 조금 내용을 더 보완해서 말씀을 드리면 청와대의 공식메일이 아니고 개인메일이라고 하는 점, 우리 국내에서 흔히 쓰는 국내 계정입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에 윤건영 실장이 청와대 내의 전산정보 책임자에게 바로 신고하고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전산정보 쪽에서는 일단 윤 실장의 이메일에 대해서 보안을 강화를 하고 자체적으로 이 IP에 대한, 이메일에 대한 분석 및 추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계정 회사라고 해야겠죠, 국내 계정 회사에 또 통보를 하면서 IP 추적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 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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