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jw메리어트에서 세나도광장 다녀오기!!(반대로 세나도광장에서 메리어트 호텔 셔틀타기)

이게 한 2년전에 갔던건데 이서야 포스팅을 ㅠ

우선 jw 메리어트 마카오에 묵으시면 세나도 광장까지 가는 버스가 무료입니다!

크리스탈로비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서 9번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저희는 오전에 일찍 마카오에 도착했는데 짐을 호텔에 맡겨두고 세나도 광장에 다녀왔습니다.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길 

프로투칼 식민지였던 마카오의 유럽식 건축양식이 있는 곳입니다.

곳곳에 유럽풍의 건물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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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거리가 유명하도가 하더니 근처에 육포를 많이 팔고 있더군요

세나도 광장에 가면

성도미니크 성당이 황금빛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마카오의 랜드마크 성바울 성당

사람이 겁나 많습니다.

날씨도 좀 덥고

전쟁으로 인해서 앞부분만 남아 있고 뒤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돌아올때는 세나도 광장에서 한 10분정도 걸어와야 합니다.

세나도 광장에서 좀 걸으셔서 메리어트호텔 셔틀타는 곳으로 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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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체크인 하고 들어온 jw 메리어트 호텔

너무 좋습니다!!

저 당시가 오픈한지 몇개월 안됬을때인데 정말 좋았습니다.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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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마카오의 

백미는 수영장인데

카메라를 못가져갔습니다 ㅠ

카드키를 챙겨가셔야 하고

3층인가...거기에 락커하고 샤워실이 있습니다.

카드키가 있어야 갤럭시 전체가 공유하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튜브를타고 이동하는 긴~~코스도 있고

짧지만 워터슬라이드

아이들을 위한 모래풀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3박 4일 수영장에만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수영하고 나서 밥도 먹고 구경하고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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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베네시안 호텔도 보입니다.

베네시안 호텔도 보입니다.

베네시안 호텔에 곤돌라가 유명하다던데 못타본게 아쉽네요 ㅠ

그리고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8자 모양의 관람차 보이나요?

마카오 골든릴이라는 관람차입니다.

저것도 타고

마카오 타워 가서 번지점프도 하고 했어야 하는데 ㅠ

아쉬임이 가득한 마카오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