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News_IT (13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두수호대, 본지 항의 방문…“태영호 칼럼 중단” 일방요구 서울남북정상회담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 회원 2명이 태영호 공사 칼럼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 / 사진 = 데일리NK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환영할 목적으로 결성된 것으로 알려진 ‘백두수호대’가 30일 국민통일방송·데일리NK 사무실을 찾아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의 칼럼 중단을 요구했다. 본지와 국민통일방송은 지난 7월부터 이달 초까지 태영호 전 공사의 칼럼을 매주 연재해왔다.(태영호 칼럼 바로가기) 백두수호대 회원 2명은 이날 오후 피켓을 들고 본지 사무실을 찾아 “대한민국이 평화와 통일로 가야 하는 시기에 (태영호) 칼럼이 방해된다”며 “우리는 태영호 칼럼을 중단시키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단체 회원 중 한 명은 ‘기사나 칼럼을 쓰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은 언론사 고유의.. North Korea showcases first smart house Competing brands for IoT-enabled speakers such as Kakao Mini and GIGA have been garnering a lot of attention in South Korea recently. In the midst of this trend, North Korea has also just announced its first IoT-enabled smart house. The Internet of Things (IoT) refers to networks of devices, vehicles, and home appliances that feature electronics, software, actuators, and connectivity, allowing t.. 폐암 투병중에도 대북방송… “북에 닿는 정보의 흐름 끊지 않겠다” 폐암 4기. 지난 1996년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뒤 줄곧 북한민주화운동에 앞장서왔던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에게 내려진 진단명이다. 떼어내지 못한 암덩어리는 여전히 그를 괴롭히고 있지만, 그는 ‘북한 주민들에게 닿는 정보의 흐름을 끊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매일 대북방송 현장에 나서고 있다. 최근 미국의 협력단체를 통해 지원을 받아 조직을 개편하고 12월부터는 기존 1시간의 대북방송 송출 시간을 4시간으로 늘릴 계획이라는 김 대표. 그를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자유북한방송 제작 현장에서 만났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과 달리 스스로는 ‘다 나은 것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며 싱긋 웃어보이던 그는 대화가 무르익자 이내 매서운 눈빛을 하더니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과 외부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Factory director dismissed after visit by Kim Jong Un Following an on-the-spot visit by Kim Jong Un, the director of a military supplies factory was reportedly stripped of his position and demoted to a forest logger position. He appears to have been punished for the factory’s failure to meet its annual production quotas. “Kim Jong Un recently made an on-the-spot visit to the Kusong Machine Tool Factory in North Pyongan Province’s Kusong City,” said.. 南열차, 18일간 北철로 2600km 달린다… ‘공동조사 시작’ 30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철도현지공동 조사를 위해 조사단이 출발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남과 북이 30일부터 북한 철도 현대화를 위한 공동 조사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 4월 남북이 4월 판문점선언을 통해 합의한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 현대화에 대한 후속 조치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은 경의선 개성∼신의주 약 400㎞ 구간을 다음 달 5일까지,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약 800㎞ 구간은 다음 달 8∼17일 공동조사할 예정이다. 남쪽 열차가 북측 철도 구간을 달리는 것은 2008년 11월 28일 운행을 중단한 이후 10년 만이다. 특히,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을 남쪽의 철도차량이 운행하는 것은 분단 이후 처음이다. 북한은 김일성이 1954년 ‘철도는 나라의 동맥이며 인민 경제의 선행.. Japanese products most popular in North Korea’s markets North Korean residents head to sell goods at an unofficial “grasshopper” market in village on the route to Pyongyang. Image: Chinese blogger with the following ID: 龙五*狼之吻 Many North Koreans widely prefer Japanese products over goods manufactured in China. Although South Korean goods such as electronics, clothes and cosmetics are steadily gaining popularity, Japanese products are still holding th.. “中당국, 보따리상만 소환·조사…대형 對북한 밀수는 여전” 최근 중국 당국이 대북(對北) 밀무역과 관련된 자국민을 잇달아 소환,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소식통이 알려왔다.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밀무역을 하고 있는 중국인 A 씨는 3일 데일리NK와의 통화에서 “이전에도 지속 불려갔지만 최근에는 그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면서 “국경에서 안쪽(북한)과 전화 통화를 하는데 그것을 알고 있는 공안(公安·경찰)이 트집 잡으면서 조사를 받으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현지 주민 B 씨도 “과거에 밀수 했던 사람도 찾아내 조사를 받게 한 다음 감옥에 집어넣은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현지인들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중국 지역에서 밀수 관련 검열이 진행됐다고 한다. 또한 밀수 통제 강화 지령에 대한 중앙의 지시에 따라 밀수 지점에 대한 순찰도 강화됐.. North Korean hacker group infiltrates popular South Korean security program North Korean hacker group infiltrates popular South Korean security programBy Mun Dong Hui - 2018.11.07 5:34pm Malicious files disguised as icons. Image: ESTsecurity’s Security Response CenterA hacker group likely supported by North Korea has launched an advanced persistent threat (APT) attack by inserting malicious code in a popular South Korean security program. APT attacks are typically chara..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