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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11월 정례 브리핑(12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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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재청 대변인 박희웅입니다.

12월 첫째 주, 주요 보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일 월요일에는 씨름이 남북 공동 등재된 제13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의 결과를 종합해 안내해 드리고 간송미술관 보화각 설립 8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학술심포지엄 개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고려시대 강화 이궁의 발굴조사 성과에 대해서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4일 화요일에는 유럽 왕가의 역사와 생활 문화를 소개하는 국립고궁박물관 ‘리히텐슈타인 왕가의 보물’ 특별전 개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5일 수요일에는 ‘무등산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의 명승 지정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6일 목요일에는 2018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 소식과 함께 올해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 개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의 한국-싱가포르 국제교류전, ‘바다의 비밀, 9세기 아랍난파선’ 개최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배포되는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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