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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면 그냥 내가 가본 식당인데 맛있었던 곳도 있그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
보통은 괜찮은 곳은 인터넷에 올리는데 이걸 맛집으로 해야할지 애매해서 그냥 나는 맛있었다 정도로 하려 한다.
원래는 양꼬치집인거 같은데 양꼬치 먹으러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점심에 제육직화덮밥을 먹으러 자주가는 집이다. 맛도 좋고 플레이팅도 깔끔하다.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기다린적은 없다. 간단히 식사하고 가기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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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에 보이는 은색박스가 양꼬치 굽는 화로(?) 같은건데 양꼬치를 저렇게 먹으면 깔끔하고 좋을 것 같다.
식당 전체가 바(bar) 스타일이어서 2~3인이 와서 깔끔하게 먹기 좋은 덮밥집 겸 양꼬치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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