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 취임식, 그리고 앞으로 일에 관하여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이전의 여론조사나 출구도사에서 예측된 바 크게 놀랍지는 않다. 앞으로 5년의 대한민국이 발전의 방향으로 나가아가기를 바란다. 대통령이 보궐선거로 뽑혔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통령 취임방식을 가진다. 우선 대통령의 임기는  당선과 동시에 시작된다.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면 대통령 지위의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

개표가 완료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소집된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 등 9명의 선관위원은 개표 현황 등을 보고 받고 투개표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이상 없음이 확인되면 김 위원장이 ‘당선인 선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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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의하면 대통령은 당선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국회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취임식은 이전 대통령과는 다르게 성대한 취임식이 아닌 국회에서 취임선서만을 할것으로 예측된다.

아마도 내외빈 없이 국회의원과 주요인사들만 초청해서 할 것으로 보인다. 

당선 이후 국무총리 임명, 국무위원, 장관 임명등을 당장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우선적으로 대변인, 비서실장을 임명하여 대통령을 보좌하도록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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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과의 불편한 동거가 되겠지만

그래도 북핵문제, 경제 문제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정국을 잘 수습해서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