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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ts공홈
가수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11월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수산동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MBC플러스x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
세계적으로 케이팝(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북한에서도 예외가 아닌 것일까. 최근 북한에서 한국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가 담긴 USB가 발견돼 관련자들이 모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 소식통은 6일 데일리NK에 “지난달 초 양강도 혜산에 있는 제대군인 가정집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한국 드라마 메모리(USB)가 발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관련자들은 현장에서 체포돼 현재 도(道) 보위부 예심과 구류장에 감금돼 있다”고 전했다.
https://www.dailynk.com/bts-열풍이-北에도방탄소년단-노래-담긴-usb-발각돼-체/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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