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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Narrative

한국은 아시아의 브라질, 손흥민은 아시아의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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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UAE 두바이] 서호정 기자 = 2019 AFC 아시안컵 8강에 합류하는 팀이 속속 결정나고 있다. 베트남의 선착을 시작으로 이란, 중국, 일본, 호주, UAE가 올랐다. 이제 남은 것은 두 팀이고 한국도 그 자리에 도전하기 위해 승리를 원한다. 

한국의 16강 상대는 바레인이다. A조 3위를 기록한 바레인은 와일드카드 1순위로 16강에 올라 한국을 만났다.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후 10시 두바이의 라시드스타디움이 결전지다. 

FIFA랭킹 113위인 바레인은 중동의 다크호스지만 한국을 상대로는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체코 출신의 미로슬라프 수쿠프 바레인 대표팀 감독은 명백한 전력 차를 인정했다. 그의 표현은 흥미로웠다.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팀들이 메시를 안다고 막을 수 있는가?”라는 발언이었다. 한국의 간판 스타인 손흥민의 위상을 비유한 대목이었다. 알고도 막기 어려운 메시처럼, 아시아 축구에서 손흥민은 월등한 클래스의 선수라는 얘기였다. 



안돼안돼~~ㅠ

경기전에 저런말은...설..음..하

손흥민이 잘하기는 하지 방심하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아시아의 브라질이면 손흥민을 네이마르로 해주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ㅎㅎㅎ

고도의 심리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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