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shake shack, 쉐이크 쉑

술을 마시고 집에오는 길,
눈에 띈 쉑쉑버거!!
술취힌 아빠들이 통닭 사가는 느낌을 이제 이해할 수 있은 나이가 되버린것 같아 좀 슬프지만 ㅠ

사람도 없고 해서 한번 사봤다.
세상 얼마나 유명하기에 사람들이 그렇게 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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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으로 샀는데 한개에 6,900원이다.
신의주찹쌀순대에서 순대국이 7,000원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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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윤기가 좀 보이면서 비주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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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맛있는 녀석들의 문세윤이라면 한입에 먹을수도 있는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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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구성도 간단하다.
먹는데 정신이 없어서 먹는 샷은 못찍었지만

맛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음을 주고 싶다.
빵, 패티, 치즈의 밸런스가 좋은 것 같다.
좀 비싸지만 먹을만 하다.

평소에 햄버거를 좋아하는 본인도
이건 다른 패스트푸드점과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다.

다음에 미국에 갈때 한번 본토음식으로 먹어봐야겠다.

쉑쉑과 비견된다는 인앤아웃을 내일 la에서 먹을 예정인데 인앤아웃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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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