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oh, 200시간 후 후기

인왕 한다고 글쓰고 난 후에

200시간만에 인왕 후기 업뎃입니다 

ㅋㅋ

소울류 게임을 해본적이 없고

게임에도 재능이 없는지라 상당히 초반에 어려웠습니다.

1회차는 거의 나그네의 도움을 받아서 클리어하고

2회차 부터는 거의 바로 마로바시, 여왕의눈 클리어로 빨리 5회차 인왕의길로 갔습니다.

해보니까 갈수 있음 빨리 빨리 다음 차수로 넘어가는게 좋더군요

캐릭터가 성장하기에 인왕의길이 매우 좋습니다.

인왕의 길, 요변하는 마왕에서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몹 하나만 잡아도 8000만 암리타를 주니까

다른곳에서 힘들게 노력할 필요없습니다. 1회차 클리어 했다면 빨리빨리 다음 차수로 넘어가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원래 여러회차 게임을 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이 게임이 약간 위쳐3하고 비슷하겠거니 생각했는데

완전히 다릅니다. 이 게임은 파밍하는 맛이 있고 렙업하는 맛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00시간이나 했지만 여전히 초보이고 인왕의길에서 한두방 맞으면 죽습니다만 재밌습니다.

초반에 나그네들의 도움을 적절히 받으면서 레벨을 올리고난 후에 나그네를 뛸때 나름 쾌감이 있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