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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2:00:11] 오늘의 정책 뉴스 by py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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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핀셋 제거한다…수능 출제단계부터 문항 집중 점검

또 학생들이 EBS를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EBS 시스템을 개편하고, 유료 강화(중학 프리미엄)를 무료로 전환하며 수출별 학습 콘텐츠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학교 교육을 황폐화시키는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교육 경감대책’을 26일 발표했다. 공교육으로 입시 컨설팅 수요가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교사 중심으로 무료 대입상담을 하고 고교-대학 정보공유를 확대한다. 우선, 학생들이 EBS를 활용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EBS 시스템 개편을 추진한다. 사교육 없이도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를 체험·학습할 수 있도록 학기 중·방학형 캠프 운영 및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교육부는 유아 공교육을 강화해 초등 입학을 대비한 유아 사교육 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만 5세 2학기에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를 운영 및 확대토록 한다. 돌봄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으로 흡수하기 위해 방과후 과정 참여 대상 및 운영시간(최소보장시간)도 확대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학부모의 사교육 동기 중 유의미한 교육 수요를 유보통합에 적극 반영하고 유보통합 모델 시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포그래픽=교육부) ※ <공교육>은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23.6.) 과제, <사교육>은 사교육 경감대책 과제

 

6.25 당시 ‘창공의 영웅’ 최순선 대령 일대기 담은 영상자서전 헌정

국가보훈부는 23일 오후 3시 대전 괴정동 롯데시네마에서 공군의 살아있는 전설인 최순선 대령(92세)에게 ‘창공의 호국영웅, 제복 수여 및 영상자서전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훈부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추진한 ‘제복의 영웅들’ 사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제복을 전달하고, 호국영웅이 걸어온 인생의 여정을 ‘영상자서전’으로 제작해 헌정한다는 구상에서 시작됐다. 이에 영상 제작 대상자로 6·25전쟁 당시 공군 조종사로 참전한 공군의 살아있는 전설 최순선 대령을 선정했다. 23일 오후 대전 서구 괴정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창공의 호국영웅, 제복입혀드리기 행사에 참석하신 최순선 예비역 공군 대령께서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 제작 다큐멘터리 영상에 따르면, 북한군의 주요 군수물자 보급로였던 평양 승호리 철교를 차단하기 위해 당시 미군 폭격기가 약 500회 이상 출격해 폭격에 나셨으나, 북한군의 대공 방어선을 뚫지 못해 모두 실패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23일 오후 대전 서구 괴정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창공의 호국영웅, 제복입혀드리기 행사에 참석해 최순선님께 자서전 헌정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6·25전쟁 정전 70주년 계기 ‘제복의 영웅들’ 사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제복을 박 장관이 직접 최순선 대령에게 수여했다.

 

25일 6·25전쟁 73주년 행사…“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이날 6·25참전유공자, 정부·군 주요인사, 유엔참전용사 후손 교류캠프 참가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부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추진한 ‘제복의 영웅들’ 사업을 통해 새롭게 제작된 제복을 참석자 전원이 입고 거행하는 첫 정부기념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미지=국가보훈부) 기념공연(1)에서는 일촉즉발 전쟁터의 참상과 동료 장병들과의 전우애를 274일 동안 8만여 자로 기록한 ‘고 박순홍 하사의 6·25진중일기’와 아들인 박정래 시인이 아버지를 그리며 위대한 헌신에 감사하는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를 소개한다. 또 어린이 합창단인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합창에 이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긴 6·25전쟁 당시 태극기 4종을 비롯해 아직 돌아오지 못한 12만 1879명의 영웅을 끝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태극기’ 캠페인에 대해 영상으로 집중 조명한다. (자료=국가보훈부) 특히 ‘제복의 영웅들’ 사업으로 탄생된 새로운 제복을 한영섭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대표 세 명에게 입혀드리는 전수식도 진행된다. 기념공연(2)에서는 총 대신 삽을 들어 전쟁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재건해낸 참전용사들의 ‘기적의 역사’를 재조명한다. 문의 :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지원과(044-202-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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