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3-06-22 12:00:12] 오늘의 정책 뉴스 by python

728x90
반응형

6·25참전유공자 2만2000여명에 새 제복 전달…8월까지 추가 신청

국가보훈부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6·25참전유공자에게 새로 만든 제복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제복의 영웅들 단체 화보.(사진=국가보훈부)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26일까지 신청한 2만 2000여 명의 대상자에게 우정사업본부 집배원이 자택 또는 별도 지정 장소로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새 제복을 사전 신청하지 못한 6·25참전유공자는 오는 8월까지 전담전화(☎1899-1459)를 통해 추가 신청할 수 있다. 추가 신청분은 11월까지 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보훈부는 호국보훈의 달과 이번 제복 전달을 계기로 6·25참전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보훈행사를 전국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오는 23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인 ‘창공의 호국영웅 영상자서전 헌정식’에서 6·25참전유공자에게 제복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스포츠 경기에 참전유공자를 초청하고 KTX·SRT·고속도로 전광판 등 홍보캠페인도 병행해 존중과 감사를 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보훈부는 지난달 유명 잡지 지큐(GQ)와 협업해 새로운 제복을 입은 김기열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아홉 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의미를 담아 용산공원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제복 제작을 총괄한 김석원 패션 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문의: 국가보훈부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지원과(044-202-5755)

 

국내 대표 해수욕장 20곳, 개장 전 방사능 긴급조사 시행

아울러 “만약 오염수가 방류되더라도 대표 해수욕장에 대해 매주 방사능 분석을 시행하고 공개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차관은 “지난 한주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90건 진행했고, 방사능이 검출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은 없었다”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우리 해역과 국내 수산물은 안전하다”면서 “다만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해양수산업계가 입지 않아도 될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관련해 신선식품인 수산물의 유통속도가 문제인 만큼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를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송 차관은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 장비를 현행 29대에서 순차적으로 53대까지 늘릴 계획”이고 설명했다. 더불어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부 인증을 받은 민간기관의 검사장비를 통해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송 차관은 “현재 민간기관의 17대 장비 활용을 협의 중에 있으며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마트와 시장 등 유통단계에서도 안심하고 수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 69대의 방사능 검사장비를 운영 중으로, 올해 중 6대를 추가 확보한다.

 

디지털 석·박사 인재양성 대학 20곳 선정…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이에 첨단 전략기술 및 민간 유망 수요분야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이하 ‘대학ICT연구센터’) 12개 대학에 최장 8년간 연 10억원 수준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해 재직자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2개 대학에는 8년간 연 20억 수준을, 학부생 연계 교육 및 산업계 수요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학·석사연계ICT핵심인재양성 6개 대학에도 최장 5년간 2억 5000만원 수준을 지원한다. 먼저 대학ICT연구센터사업은 대학에 ICT 핵심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해 국가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디지털 경제 성장을 견인할 고급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최장 8년(2+4+2년) 동안 연 10억 원 수준을 지원 받아 대학당 연 40명을 양성한다.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지역 내 고급인재 부족 해소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주력산업 연계 산·학 연구 및 재직자 석·박사 학위 재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들은 최장 8년(2+4+2년) 동안 연 20억 원 수준을 지원 받아 대학당 연 20명을 양성하는데, 올해에는 강원대와 인하대를 선정했다. 이에 올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분야 동국대, 성균관대 등 6개 대학을 선정했는데, 이 대학은 최장 5년(3+2년) 동안 연 2억 5000만 원 수준의 지원을 받아 대학당 연 10명을 양성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