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OS 윈도우 7, 8.1, 10 사용, 브라우져는 크롬

구글 애널리틱스는 북한에서 북한 전문 뉴스사이트에 접속한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도 분석한 결과  북한에서 접속한 사용자의 운영체제는 ‘윈도우7, 8.1, 10’ 세 종류 버전이었으며 사용한 인터넷 브라우저는 모두 구글의 ‘크롬’이었다.

앞서 데일리NK는 북한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인 윈도우7과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전에 북한 매체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평양 제1백화점 홈페이지 구동 시연에서도 크롬이 사용됐다. 

북한의 특성상 내부 컴퓨터 사용환경이 잘 공개되지 않는다. 북한 매체들이 공개한 자료들에 윈도우나 크롬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 사회 전반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와 크롬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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