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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Fo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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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외감 느끼는 청년, 대학원생입니다. 나는 소외감 느끼는 청년, 대학원생입니다 넘쳐나는 청년 정책 중 ‘대학원생’ 위한 정책은 많지 않다 ‘청년’이란 어젠다가 한국 사회를 장악(?)했다. 일자리로 대표되는 청년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고민거리임은 틀림이 없다. 그런데 청년의 고민은 곧 일자리문제 뿐일까? 바이트는 ‘청년의 문제=일자리’라는 공식을 넘어서서 이 사회 청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들여다봤다. 청년 직장인, 대학원생 그리고 취업준비생 등이 겪는 고민을 정리해봤다. 대학원생들은 청년정책 타깃에서 빗겨나 있다. 대학원생도 청년이다. 대학원생도 청년이다! 고액의 등록금은 대학생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비싼 대학가의 등록금은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큼 청년문제의 대표적인 사례 중의 하나가 되고 ..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 서울2팀 ‘이끌림’이 소개하는 한국장학재단 지원 정책 대학생활의 꿀팁 창고! 한국장학재단을 찾아봐!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 서울2팀 ‘이끌림’이 소개하는 한국장학재단 지원 정책2017-05-16 14:49 한국장학재단이 대학생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만을 지원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대학생들의 풍족하고 윤택한 대학생활을 위해 장학금, 주거, 생활비, 멘토 등의 영역까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서울2팀 ‘이끌림’이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생활 꿀팁을 가지고 왔다. 대학생들이 한국장학재단에 자주 묻는 질문이라고도 하니, 여러분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 Q.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때마다 헷갈려요. 국가장학금Ⅰ유형과 Ⅱ유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이끌림 : 국가장학금은 소득연계형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 Ⅰ유형(학생직..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지옥고’ 속 청년을 구제할 길 없나?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지옥고’ 속 청년을 구제할 길 없나? 실질적 개선 위해 정치권과 공동체 모두 힘써야2017-04-24 16:39 ▲ 청년 주거문제가 갈수록 심화돼 사회문제가 될 조짐이 보인다. 렌트푸어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주거비용은 안정적인 수입이 없거나 많지 않은 청년들에게는 말 그대로 ‘숨 막힐 듯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이른바 청년지원정책이 중요한 어젠다가 되고 있는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해소시켜줄 마땅한 정책은 눈에 띄지 않는다. ‘지옥고’ 속 청년을 구제할 길은 정녕 없는 것일까? '이 한 몸 누일 곳 어딘가’, 속 타는 청년들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의 앞 글자를 딴 ‘지옥고.’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뜻하는 신조어다. 지난 달 MBC ‘PD수첩’..
허니문을 즐기는 문재인 대통령 관련기사를 보며 몇가지 생각 지난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역대 최다표 차이로 당선이 되었다. 전에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잘 극복하기를 바라고좋은 정치를 해주기를 바란다. 그런데 요즘 대통령 관련된 기사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달콤한 허니문에 빠져서 좀 남사스러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첫번째는 언론의 행태이다.언론들이 앞다투어 미담 찾기에 나서고있는 듯한다. 현재의 인연, 과거의 인연까지 찾아서 미담을 찾고 서로 경쟁하는 모습이 참 보기에 좋지 않다.그리고 그런 미담(?) 혹은 인간적인 모습들을 정부가 나서서 하고 있지는 않나라는 의심까지 들게 만든다.서민 이미지,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전임대통령의 모습과 극명히 대비되는 모습을 국민들의 뇌리에 심고 싶은 것으로 보이나과하..
한미, 조기 정상회담 추진…“굳건한 동맹하에 북핵 해결 韓美, 조기 정상회담 추진…“굳건한 동맹하에 북핵 해결”文대통령, 美트럼프 대통령과 첫 통화…“조만간 특사 대표단 파견”김가영 기자 : 2017-05-11 . 한미 정상이 10일 밤 10시 30분 전화통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진행된 정상 간 통화를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문 대통령은 30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특사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면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조기에 방미해 한미 정상회담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조만간 한국에 고위 자문단을 보내 문 대..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통합의 시대 열 것” 문재인, 19대 대통령 당선…“통합의 시대 열 것”“지지하지 않은 국민도 섬길 것” 당선 인사…41.08% 득표율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이 9일 오후 서울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개표방송에서 승리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 . 19대 대통령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당선됐다. 대통령선거 개표를 모두 마친 10일 오전 6시 15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문재인 당선인의 득표율은 41.08%로 1342만 3784표를 얻었다.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4.03%인 785만 2846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41%인 699만 8335표로 득표율 3위를 기록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76%인 220만 8770표,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17%인 201만 7..
문재인, 대북 및 외교·안보 과제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문재인, 대북 및 외교·안보 과제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北인권 개선엔 명확한 원칙 필요…북핵 해결엔 국제사회 협의 병행해야김가영 기자 : 2017-05-10 15:55 . 진행 :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북정책 및 외교·안보정책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한미동맹, 한중관계 등 미해결의 과제가 쌓여있어 대내외로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인데요. 이 시간에는 새 정부에게 주어진 대북 및 외교·안보 관련 도전과 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자리에 김가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1. 먼저 대북정책 향방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진보정권으로 분류되는 문재인 정부는 대북정책에 있어서 특히 이전 정부와 큰 차이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많은데요. 김 기자, 새 정부의 대북정책 ..
대통령, 당선, 취임식, 그리고 앞으로 일에 관하여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이전의 여론조사나 출구도사에서 예측된 바 크게 놀랍지는 않다. 앞으로 5년의 대한민국이 발전의 방향으로 나가아가기를 바란다. 대통령이 보궐선거로 뽑혔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대통령 취임방식을 가진다. 우선 대통령의 임기는 당선과 동시에 시작된다.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면 대통령 지위의 법적 효력이 발생한다. 개표가 완료되면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하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가 소집된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 등 9명의 선관위원은 개표 현황 등을 보고 받고 투개표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이상 없음이 확인되면 김 위원장이 ‘당선인 선언’을 한다. . 언론에 의하면 대통령은 당선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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