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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4일차 남부 쬐끔(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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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4일차 남부 쬐끔(20150626)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여행 다녀온지 두달말에 마무리 포스팅ㅠ


마지막날에 비행기 시간이 4시인가..그래서 바로 공항근처로 왔다.

공항근처 국제거리!! 차도 반납해야 한다고 하니!

국제거리에서 차를 어디에 주차할가 검색을 많이 해봤다.


국제거리 근처에 이온마트에 무료 주차를 할수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등 암튼 험상궃은 말들이 써있는 것 같아서

그냥 유료 주차장에 했다. Jal city hotel 근처에 있는 무인 유료 주차장에 했다.

이온마트는 한국사람들이 무료주차 가능하다고 포스팅이 된 이후에 무료주차를 못하게 막은 듯하다.

정확한거는 아니지만 ㅎㅎ

 



천천히 걸어서 국제거리로 가고 있다.

숙소를 잘못잡은 탓에 남부를 제대로 구경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국제거리는 버스전용차로나 머 이런것이 시간대별로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운전을 하는게 필요할 듯하다.
 


너무 더움,, 오키나와의 더위는,,.,아... 정말 태어나서 최고 더웠음..

최근에 비슷한 더위를 대구에서 조금 느꼈음.,.,그래도 오키나와가 짱 더움!

moon_and_james-2


 




거리를 지나

샘스 스테이크 세일러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으나 아직 오픈을 안한관계로

돈키호테에 갔다!!

일본여행의 시작과 끝은 역시 돈키호테!!ㅋㅋㅋ

moon_and_james-1


아이패트와 맥북도 파고 있다.

애플제품은 전반적으로 일본이 저렴하니 일본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미니 사서 잘쓰고 있다 ㅎㅎ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이 있으면 애플 교육할인으로 한국에서 사는 것도 저렴하다.

일본에서 사는 것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다. 한양대의 경우는 14%정도 할인이된다.

그래서 2015년형 맥북프로를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ㅋㅋ 아래 다른 사름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돈키호테는 신기한게 많다.

루피와 조로 옷이 있다!!ㅋㅋ애들 사주면 좋아할 듯한다.


 


마인부우와 손오공도 ㅋㅋ 에이스도 있고 여러 캐픽터 옷이 있으니 집에 애들이 있으면 선물해주면 좋아할 듯!! 요즘애들은 마인부우를 모르는 친구도 있으니 잘 알아봐야함 ㅋ


 


가장 좋았던 것은 돌체구스토 캡슐가격이 엄청쌈~!!

한국에서는 9900원인게 돈키호테에서는 740엔(우리돈으로 치면 내가 810엔에 환전 했으니...

계산해보면...5994원, 6000원이라고 생가하면 되겠다!) 근데 저게 면세가겨이어서

5만원인가 이상 사야 저가격이고 그렇지 않으면 840엔인가 했다. 우리돈으로 치면 6800원 정도이다.

한국보다 3000원 정도 싸다. 그래서 두팩 구입!!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돈키호테 구경을 마치고 샘스 스테이크 세일러로!!

주변에 샘스 스테이크가 많다. 다른곳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여기는 음식도 분위기도 참 좋다
 

내부를 배처럼 꾸며두고 요리사들도 선원복장으로 일한다.


한 철판당 10명 내외가 앉을 수 있으나 많은 수가 앉지는 않는다.

우리는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먹었다. 나올때 보니 생각보다 웨이팅이 길지는 않았다.


 

우리는 스테이크와 음료를 시켰다!!



스프도 주고, 샐러드도 주고, 새우도 주고, 고기도 주고 하는 여느 집과 다르지 않은 메뉴 구성

맛은 좋은 편이었다!

그런데 그 집의 분위가가 참 음식을 더 맛있게 한다는 느낌을 주는 음식점이었다.

샘으로 추청되는 외국인이 말도 걸어오고 여행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집이다.

일본이라고 보다는 미국(?)의 느낌을 더 준다 ㅎㅎ 

 



 

모자도 샘으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씌어 준다. 여자만 ㅋㅋ

moon_and_james-4 남자시군요 샘씨 ㅋㅋ



 

앞에서 직접구어주는 맛도 있고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료를 먹으면 컵을 새걸로 주는 것도 좋은 이벤트이다.

샘스 스테이크 세일러인 만 점시에 한다니 한번 들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차를 반납하고 공항으로!!ㅠ

이제 여행은 끝이다.

오른쪽 운전에 대한 걱정도 도로 사정을 잘모르는 것도 걱정이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적응했다.

새로운 것들을 많이 해보고 알게 되었다. 운전도 또 사람들이 잘모르는 나만의 공간을 찾아가는 여행의 재미도, 또 가끔 실패하고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그것도 즐거운 여행의 하나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여행의 묘미는 남들이 가본공간에 나도 가본다는 것이 아닌 나만의 공간와 의미르 찾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여행을 하며 삶을 즐기고 배워가려고 한다!

오키키나와 여행 끝!!






2015/10/15 - [Travel - Narrative] - 오키나와 여행 1일차(20150623)


2015/10/15 - [Travel - Narrative] - 오키나와 여행 2일차(20150624)


2015/10/15 - [Travel - Narrative] - 오키나와 여행 3일차 북부(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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